어린이가 약물중독체험 고글을 착용하고 의자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수성건강축제가 7월22일~23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는 대구시 수성구 약사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마약샘플 전시 및 약물중독상태 체험을 하면서 약물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독상태 체험을 하면서 ' 무섭다'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성건강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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