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는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2월 16일(토) 대구그랜드호텔 5층 슈가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추진했던 활동사업을 보고하고,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 이영옥 국장의 후임으로 부임한 백윤자 국장과  대구지방검찰청 우남준 부장검사 인사이동에 따라 전무곤 부장검사가 당연직 이사로 선임되었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마약퇴치활동에 헌신하신 이재규 본부장이 6년의 임기를 마치는 자리여서 신임 본부장, 감사 선출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찬성하여  이향이 부본부장이 차기 본부장으로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양명모 이사, 금병미 이사가 선출되었다.  차기 본부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인준을 받아  활동을 시작한다.